이 게임을 처음 시작하시려는 분들 혹은
격투게임에 익숙하지 않아서 캐릭터 선택부터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라고 적어 봅니다.
사실 좋아하는 캐릭터, 손에 맞는 캐릭터 하는게 가장 좋긴 해요.
1. '강철의 시스콘 번장' 주인공 (나루카미 유우)
- 뭐 하나 부족한것 없는 고성능 만능형 캐릭터.
- 난이도 매우 쉬움
- 체력 9,500
- 콤보레이트 60%
- 페르소나 카드 4장
- 장점
돌진기, 커맨드 잡기, 대공기, 장풍기 등 거의 모든 종류의 기술을 가지고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 가능하다.
sp스킬들도 무려 4개나! 게다가 모두 성능이 전륜하기에 게이지 사용의 자유도도 높다.
기본기의 리치, 범위 등이 우수해 대치 상태에서 안전하게 전투를 이어갈 수 있다.
하단, 중단, 거기다 잡기 기술까지 있어서 적의 가드를 부수기 용이하다.
프레임 등 공세를 이어갈 때 비교적 안전한 편이며, 적을 구석으로 몰기도 용이하다.
전체적인 운용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초보자에게도 추천하기 쉽고, 게임의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캐릭터.
- 단점
모든 종류의 기술이 있고, 뭐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은 특출나게 잘난점이 없다는 뜻. 거의 모든 능력이 그것만 특화된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딸린다.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긴 하지만 의외로 콤보난이도가 높다. 특히 5a, 2b건지기 등 타이밍이 정확해야 연결되는 콤보들이 꽤 있다.
게이지 없이는 콤보 피해가 부족한 편.
2. '캡틴 르상티망' 하나무라 요스케
- 빠른 움직임으로 적을 농락하고, 기회가 보이면 빠르게 접근해 콤보를 넣는 신출귀몰 스피드 닌자.
- 난이도 어려움
- 체력 8,500
- 콤보레이트 70%
- 페르소나 카드 3장
- 장점
스피드가 전 캐릭터중 최속이다. 특히 공중에서 움직임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수준. 점프력도 높고 대시도 빠르다.
기본기의 성능이 우수해 대치상황에서 유리하고, 콤보를 시동하기도 용이하다.
공중에서 좌 우로 막 넘나드는 문설트, 하늘에 있다가 갑자기 땅에서 나타나는 변환지주 베기 등으로 상대방을 충분히 헷갈리게 할 수 있다.
가드불능기이자 혼란을 주는 텐타라후, 독을 부여하는 수리검이 있다.
스쿠카쟈 사용시 나오는 움직임은 그야말로 닌자. 게다가 대미지도 놀랍다.
콤보 후 상황이 좋은 편에 역분노 액션으로 공세를 가져오고, 유지하는데 좋다.
- 단점
너무 빠르다. 빠른 것은 좋지만 입문자가 하기에는 너무 빨라 주체할 수 없을 가능성이 높다.
근접 캐릭터인데도 체력은 원거리 캐릭터 만큼 물몸이다.
전 게임에서 가장 가까이 근접해서 싸워야 한다.
페르소나 브레이크시 제대로 된 콤보 마무리가 불가능하다.
콤보중 캐릭터가 좌우로 막 넘나들기 때문에 익숙하지않다면 콤보중 정,역입력 실수를 할 가능성이 높다.
3. '남자 뺨치는 발재간계 드래곤' 사토나카 치에
- 빠르게 적에게 접근해 다양한 루트로 강한 대미지의 콤보를 넣는 인파이터.
- 난이도 매우 쉬움
- 체력 9,500
- 콤보레이트 60%
- 페르소나 카드 3장
- 장점
이동과 기본기 속도가 빠르고, 퀵 이스케이프 거리가 길어 빠르게 적에게 접근할 수 있다.
콤보의 대미지가 높다. 그리고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난이도 대비 대미지도 높은편.
단일 기술의 대미지가 강한편이다. 콤보로 넣으면 보정이 생겨 줄어들지만 단발로 맞추면 거의 1회 콤보급.
차지를 사용하여 대미지를 더 강하게 강화할 수 있다.
공세를 이어가는데 유용한 기술셋과, 각성 sp스킬이 있다.
입문자가 콤보의 기본을 익히기에 좋은 캐릭터.
- 단점
원거리에서 적을 견제할 기술이 없다. 그리고 견제에 대응할 기술도 없다. 적이 원거리에서 견제위주로 플레이 한다면 조금 무모하게 붙어야 한다.
게이지가 없다면, 필드에서는 고화력 콤보를 넣기가 어렵다.
역분노 액션의 저열한 성능을 비롯하여 방어 옵션이 매우 안 좋다.
4. '난공불락의 흑설공주' 아마기 유키코
- 원거리에서 적을 견제하다가 적이 빈틈이 보이면 빠르게 접근해 콤보로 대미지를 뽑는 견제형 캐릭터.
- 난이도 매우 어려움
- 체력 8,500
- 콤보레이트 70%
- 페르소나 카드 5장
- 장점
기본 기술로 부채를 던지고, 페르소나 기본기와 필살기의 사정거리도 길기 때문에 원거리에서 적을 견제할 수단이 많다.
맵 끝에서 끝까지 견제하고 압박할 수 있다.
화염 부스터로 화염 기술의 대미지를 높히고, 화염 가드킬로 화염기술을 가드불능으로 만들어 적에게 가느불능 패턴을 선사할 수 있다.
역분노 액션으로 체력을 채우는 유일한 캐릭터.
- 단점
기본기의 속도가 느리고, 역분노 액션도 성능이 좋지 않아 적이 붙었을 때 반격하기 힘듬.
모든 기술들이 페르소나를 필요로 한다. 페르소나 브레이크 상태에서는 부채 던지기 외에는 할 게 없다.
고대미지 콤보의 난이도가 지랄나게 어렵다. 버튼 홀드, 딜레이주기, 깔아두기 등 콤보를 어렵게 만드는 요소랑 요소는 다 들어있다.
고화력을 위해선 화염 부스터를 사용해야 하고, 그를 위해서 게이지를 소비하거나 후속 압박상황을 희생해야 한다.
대공능력이 부족하다.
움직임이 굼뜨다.
5. '전율의 울끈불끈 황제' 타츠미 칸지
- 많은 체력을 바탕으로 기회를 노리다가 한방에 잡아 적의 체력을 증발시키는 잡기형 캐릭터.
- 난이도 어려움
- 체력 10,500
- 콤보레이트 60%
- 페르소나 카드 3장
- 장점
최고로 많은 체력, 높은 화력, 잡기의 안정적인 딜링. 아크 시스템 웍스사의 전형적인 잡기캐릭터의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잡기 캐릭터치고 적에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수단이 있다.
전 캐릭터 중 역분노 액션은 최강.
잡기 콤보로 자동으로 버스터 방지가 된다.
일명 가위바위보라고 불리는 칸지의 심리전은 상당히 효율적이다. 콤보를 잘 몰라도 가위바위보만 잘 하면 게임에서 이길 수 있다.
- 단점
스피드 느려, 공격도 느려 아무튼 모든게 느리다. 전형적인 잡기캐릭터의 단점.
은근 페르소나 의존도가 높다. 특히 잡기기술이 대부분 페르소나가 없으면 사용을 못하거나, 대미지가 많이 줄어든다.
대시가 시동시간이 있어서 대시캔슬, 살짝 대시를 활용할 수 없다.
6. '비스트 오브 리비도' 쿠마
- 리치가 긴 기술들과, 다양한 아이템으로 적을 압박하고 다양한 심리전을 유도하는 캐릭터.
- 난이도 보통
- 체력 9,500
- 콤보레이트 65%
- 페르소나 카드 5장
- 장점
d계열로 던지는 아이템들로 게임에서 다양한 변수와 상황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특히 드럼통과 아마기 여관의 바가지는 가히 sp스킬급 성능이다.
몇몇 아이템을 제외한 대부분의 아이템은 본체가 맞아도 사라지지 않는다.
역분노 액션과 여러 아이템을 통해 다양한 상태이상을 줄 수 있다.
기술들의 범위, 판정이 우수하고 기동성도 좋은 편.
견제에서 압박으로, 또 그 반대로도 순식간에 플레이 스타일을 바꿔가며 싸울 수 있다.
공중에서 보코스카어택을 사용할 수 있다.
- 단점
d계열 아이템 던지기가 순서가 정해져 있다. 이점은 장점이자 단점인데. 자신이 다음에 나올 아이템으로 무엇을 할지 자신도, 그리고 상대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특정 아이템 한정이나 게이지가 있거나 구석이 아니면 콤보의 대미지가 낮은편.
페르소나 브레이크 상태에선 아이템을 던질 수 없다.
사실상 이지선다는 없다고 봐야한다. 중단이 보코스카 어택 하나이다.
7. 'IQ 2000의 KY 탐정' 시로가네 나오토
- 원거리에서 함정과 총으로 적을 견제하다가 기회가 보이면 빠르게 압박하는 공세전환이 빠른 캐릭터.
- 난이도 어려움
- 체력 8,500
- 콤보레이트 60%
- 페르소나 카드 4장
- 장점
함정 설치, 총 사격으로 원거리 및 필드 컨드롤에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특히 함정은 가까이 가기 전까진 보이지 않고, 히트시 적이 뜨기 때문에 리턴이 굉장히 좋다.
근접기술도 부족한게 아니라서 적이 근접한 상황에서도 대처할 수 있다.
게이지 수치가 0이되면 하마온, 무드온으로 적을 한방에 죽일 수 있는 운명게이지의 존재로 적을 게임 내내 신경쓰게 만든다.
적을 구석으로 몰고가기 좋다. 다른 캐릭터에 비해 구석콤보의 기회가 많다.
운명 카운트로 즉사시킨 라운드가 아니라면 운명 카운트가 완전히 리셋되지 않기 때문에 (절반 정도는 찬다) 3판 2선승 보다 라운드수가 많아진다면 게임이 더 유리하게 돌아가게 된다.
- 단점
체력이 약하고 방어적인 옵션이 적기 때문에 수세에 매우 불리하다.
총알 제한과 장전 시간 때문에 원거리에서 일방적으로 견제하는 능력은 부족하다.
본체가 맞으면 함정은 다 사라진다.
8. '완전변태 슈퍼 아이돌' 쿠지카와 리세
- 스캔을 통해 변화되는 기술로 지속적으로 압박하는 슈퍼 아이돌!
- 난이도 어려움
- 체력 9,000
- 콤보레이트 70%
- 페르소나 카드 4장
- 장점
음표, 페르소나 c공격, 애널라이즈 레이저, 하늘에서 떨어지는 번개 등 근, 중거리에서 적을 압박하기 쉽다.
본체 기본기가 매우 성능이 좋다.
애널라이즈 히트시 스캔상태가 되어 특정 기술들이 강화된다.
각성 sp스킬이 가드불능. 게다가 당하면 캐릭터가 빙빙 도는 꼴을 20초나 봐야한다.
적의 공격을 반사할 수 있다.
- 단점
역분노 성능이 좀 구린편. 후딜이 너무길다.
음표, 애널라이즈 유무, 번개 떨어지는 거리와 타이밍 등 콤보와 압박에 신경쓸 부분이 많다.
페르소나 브레이크 상태에서는 압박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
9. '초강력 핑크 스나이퍼' 타케바 유카리
- 원거리 견제면 견제, 난투면 난투, 많은걸 소화할 수 있는 고난이도 견제형 콤보캐릭터.
- 난이도 매우 어려움
- 체력 8,500
- 콤보레이트 70%
- 페르소나 카드 4장
- 장점
b계열이 활 쏘기다. 견제 및 원거리 압박에 매우 탁월하다.
가드 불능의 폭탄 깔아두기, 갈 설치 후 화살 발사로 호밍 유도 등 적을 신경쓰이게 하는 부분이 많다.
각성 sp스킬인 마하갈라 후 가드부수기 패턴은 정말로 무섭다.
기본 콤보에서 상대를 매혹, 혼란, 침묵으로 만들 수 있다.
비교적 안전하게 적에게 접근하기 좋고, 전체적인 기동성이 좋다.
게이지 없이도 콤보 피해가 전체적으로 높은 편.
- 단점
b계열이 활쏘기에 페르소나도 적극적으로 전투하지 않아 근접에선 a계열에만 의존해야 한다.
콤보 난이도가 굉장히 어렵다. 판정도 빡빡하고, 폭탄도 깔고, 이시스 소환하고 여로모로 콤보 난이도가 최강급.
게이지 없이는 방어적 능력이 매우 떨어진다.
여러 기술의 후 딜레이가 길어서 가드당했을 때 불리한 경우가 많다.
10. '역습의 풀파워 헛스윙 슬러거' 이오리 준페이
- 승리의 포효를 위해 무엇이든지 해라! 황금색 캐릭터가 되기위해 고군분투하는 고난이도 운영 캐릭터.
- 난이도 보통
- 체력 9,500
- 콤보레이트 70%
- 페르소나 카드 4장
- 장점
기본기의 성능이 및 공격 옵션이 훌륭해 대치 상태에서 유리하다.
승리의 포효 상태에서는 HP와 SP가 재생되며, 추가되는 특성인 클린히트 시스템 덕분에 평소에는 못 하는 고화력 콤보도 할 수 있게된다.
라운드가 많으면 많을수록 승리의 포효 점수쌓기에 더 유리하기에 장기전에 유리하다.
적의 탄 공격을 받아칠 수 있다.
- 단점
필살기들의 성능이 하나같이 조금 모자라다. 후딜이 길거나, 적을 너무 멀리 날리거나, 선딜이 길거나 해서 클린히트가 없다면 콤보 길게 잇기가 힘들다.
게임 내내 승리의 포효를 신경쓰면서 게임해야 한다. 게다가 진루 시스템은 준페이의 행동 자체를 억제하기에 (기술 헛치면서 거리재기등) 준페이의 운영이 굉장히 어렵게 된다.
클린히트의 판정이 매우 빡빡하여 콤보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
승리의 포효가 없다면 캐릭터 성능은 매우 안좋은편.
11. '고고한 처형여왕' 키리조 미츠루
- 적에게 쉴틈없이 공격을 퍼붇는 밸런스 러쉬형 캐릭터.
- 난이도 보통
- 체력 9,500
- 콤보레이트 70%
- 페르소나 카드 4장
- 장점
기본기의 리치가 매우 길어 대치 상황과 압박 상황에서 매우 강력하다.
게이지가 있든 없든 콤보 피해가 높은편.
sp스킬을 제외한 모든 기술의 커맨드가 모으기다. 즉 모으기 커맨드에 익숙하다면 커맨드 미스가 덜 일어나고 커맨드 혼동이 적다.
다리후리기를 차지하면 공격 안 하고 이동만 한다. 이게 가능한 캐릭터는 미츠루 뿐.
빙결, 매혹, 혼란 등 여러가지 상태이상을 걸수 있다.
적의 실수를 캐치하여 큰 피해를 주는 능력이 뛰어남.
- 단점
모으기 커맨드가 익숙하지 않다면, 게다가 익숙하더라도 콤보중에 모으는게 익숙하지 않다면 굉장히 어려워질 수 있다.
게이지 없는 콤보는 적을 다운시키지 않고 이지선다가 충분하지 않아 공세를 이어가는데 불리함.
대공 능력이 부족한 편.
게이지가 없다면 장점들을 제대로 발휘하기가 어렵다.
12. '강철 주먹의 프로틴 정키' 사나다 아키히코
- 적에게 붙어서 죽을때 까지 팬다! 콤보를 위해 모든걸 바치는 한대만 캐릭터.
- 난이도 어려움
- 체력 10,000
- 콤보레이트 80%
- 페르소나 카드 2장
- 장점
콤보대미지가 전 캐릭터중 최강급. 콤보도 길게 이어지고 거기에 콤보 레이트도 높아서 길게 이어지면 대미지도 그만큼 많이 들어간다.
더킹, 위빙, 타격간파 등 공격 뿐 아니라 방어나 회피에도 도움이 되는 기술들이 많다.
사이클론 게이지에 따라 모든 필살기, SP 스킬이 강화된다.
페르소나 의존도가 굉장히 낮다. 모든 필살기가 페르소나 없이도 쓸 수 있고 페르소나가 없어도 훌륭하게 콤보를 넣을 수 있다.
어떤 시동기로도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 단점
전 캐릭터 중 리치가 가장 짧아 대치 상황이 매우 불리하다.
하단 기술이 다리후리기 하나 뿐이다.
적을 견제할 수단이 없고. 움직임도 빠른 편은 아니라 원거리 캐릭터에게 불리하다.
콤보 난이도가 어려운 편. 파생중 커맨드 간략화 시스템이 있지만. 사이클론 게이지에 따라 변하는 성능과, 위빙, 더킹 넣기, 딜레이주기, 훅 차지 등 고대미지 콤보에서는 어려운 테크닉이 많이 들어간다.
13. 아이기스
- 통상시 적을 견제하다가 틈이 보이면 오르기아 모드로 순식간에 화력을 뿜어내는 트릭키한 만능형 캐릭터.
-장점
오르기아 모드시 화력은 엄청나다. 게다가 갖가지 공중대시 캔슬이나, 공중에서 머무는 기능등이 생겨 트릭키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d계열로 페르소나를 깔아둬 적을 압박할 수 있다.
총기를 사용하는 기술들로 원거리에서도 적을 견제할 수단이 있다.
움직임이 빠른편이고 오르기아 모드시 갖가지 방법으로 공중을 날아다니기에 적을 혼란스럽게 하기 좋다.
오르기아 모드시 생기는 강력한 이지선다로 적을 압박할 수 있다.
-단점
오르기아모드가 없는 아이기스는 굉장히 약하다. 게임내내 오르기아 모드를 신경써야한다.
총알도 갯수가 정해져 있기에 무조건 막 남발할 순 없다.
상대에 따라 플레이를 유동적으로 바꿔야 하기에 운용난이도가 높다.
사실 콤보난이도도 높다.
14. 아마다 켄 & 코로마루
- 긴 리치와 아마다와 별개로 움직이는 코로마루로 양쪽에서 압박하는 태그형 캐릭터.
-장점
창의 특성상 리치가 길다. 그리고 끌어오는 기술도 있어 긴 거리에서 콤보를 시동하기 좋다.
코로마루의 기술들이 고성능. 적을 띄워주거나 바닥을 쓸거나 아무튼 굉장히 좋은편.
c,d계열 공격이 코로마루가 배정되어 있어 페르소나 의존도가 굉장히 낮다. 페르소나는 sp스킬이나 몇몇 기술의 추가타시에만 등장한다.
체력회복 기술이 있다.
코로마루를 방패로(...)사용하여 상대에게 비교적 안전하게 접근할 수 있다.
-단점
두명의 캐릭터를 운용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이 난이도가 높다. 게다가 코로마루도 상대의 공격에 피격당하기 때문에 체력도 신경써줘야 한다.
아마다의 기본기가 부실하다. 리치가 긴 것을 제외하면 좋은점이 별로 없다.
아마다보다 더 리치가 긴 상대를 만나면 고전하게된다.
코로마루가 아마다를 따라다닌다. 조작난이도가 쉬워지게 만들려고 배려한 것이겠지만 원래 태그캐릭터를 사용했던 (카를, 자파의 개) 플레이어들은 이 부분 때문에 오히려 어렵기도 하다.
역분노 액션이 너무 높게 뜨고 후딜도 길어 가드당하면 진짜로 끝장.
15. 엘리자베스
- 본체보다 페르소나를 이용한 공격으로 고 화력을 뽑아내는 화력 캐릭터.
-장점
주인공 만큼은 아니지만 다양한 필살기들로 무장하고있다. 근접, 원거리에서 모두 대처할 수 있다.
b계열 기본기가 리치도 길고 판정도 좋다.
마력의 샘이라는 패시브 덕분에 자체적으로 sp가 차오른다.
페르소나의 성능이 고성능이다. 그렇기에 원거리에서 적에게 강한 콤보를 넣을 수 있다.
콤보 화력이 굉장히 높은편.
반격기인 랜더마이저로 적을 강제 네거티브화 시킬 수 있다.
-단점
페르소나 의존도가 제일 높다. 페르소나 브레이크 상태에선 진짜로 카드밖에 못 던진다.
전 캐릭터중 체력이 최약. 사나다같은 애들한테 한 대만 잘못 맞으면 각성도 못하고 바로 죽는다.
p4u2가 되면서 강했던 화력이 많이 약화됬고, 고화력 콤보를 넣는데 조건이 까다로워졌다.
이동 성능이 많이 좋지 못한편.
sp스킬들의 성능이 미묘하다. 그렇기에 sb필살기에 넘치는 sp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16. 라비리스
- 공세를 지속하여 빨간도끼로 강력한 한 방을 노리는 러쉬형 파워 캐릭터.
-장점
거대한 도끼를 쓰기에 기본기들의 범위가 넓은편.
공격을 하면 할수록 대미지가 높아지는 슬래시액스 시스템으로 공세를 지속할 수록 더 강하게 적을 공격할 수 있다.
페르소나가 적을 압박하는 기술이 많아 중거리 전투에서도 불리하지 않다.
붉은 도끼가 됬을때 사용하는 d맹수는 sp스킬중 최강급 대미지를 자랑한다. 근데 이게 콤보로 들어간다.
-단점
무기가 거대한 만큼 공격이 좀 느린편.
역분노 액션이 안좋은 편이다. 거의 봉인기수준.
p4u2가 되면서 빨간도끼의 지속시간이 많이 삭감되어 전체적인 콤보 대미지가 많이 줄었다.
방어적인 플레이를 하면 도끼의 대미지가 점점 약해지고, 기술 발동이 느리고 역분노 액션은 안 좋아서 계속 가드를 하게되는 악순환에 빠지기 쉽다.
17. 섀도우 라비리스
- 강력한 페르소나와 함께 적을 압박하는 파워형 태그 캐릭터.
-장점
라비리스와 기본기들을 대부분 공유하므로 범위가 넓은편.
페르소나의 공격력이 가히 최강급. 필살기 하나만 맞춰도 3000정도 깎을 수 있다.
상대를 다운시킨뒤 들어가는 페르소나의 압박과 본체의 협공은 간파하기 어렵다, 게다가 대미지도 강하다.
실전에서 사용하긴 어렵지만 일격필살기를 콤보로 사용할 수 있다.
페르소나는 약한 공격에 내성을 가지고 있고, d버튼으로 가드도 가능해 적이 페르소나에 집중할때 역습할 수 있다.
-단점
체력, 대미지 보정등 수치적인 부분이 상당히 낮게 설정되어 있다.
태그 캐릭터 답게 콤보난이도가 어렵다. 특히 페르소나의 공격이 대부분 홀드기능이 있기 때문에 더욱 어려워 진다.
페르소나가 상시 화면에 나와있다. d버튼으로 적의 공격을 가드 할 수 있지만 신경써주지 않으면 금방 박살난다.
페르소나 브레이크시에는 도끼로 견제하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게 없다.
18. 미나즈키 쇼
- 이도류로 노도와 같은 공격을 퍼붓는 강력한 근접 러쉬형 캐릭터.
-장점
기본기의 판정이 우수하다. 사거리가 길고, 범위도 넓고, 대미지도 준수.
페르소나가 없기에 페르소나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고, 버스트 사용의 제약도 덜하다.
기본기가 abc로 세개라 근접전에서 우세를 점하기 쉽고, d버튼으로 상대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다.
전진성 기술이 많아 적에게 빠르게 접근 할 수 있다.
보코스카어택이 전진성이 높고, 적을 지나가기에 역가드를 노릴 수 있다.
-단점
근접 캐릭터치고 체력이 적은편.
페르소나가 없어서 중,장거리 견제는 칼던지기 하나로 승부해야한다.
게이지가 없으면 콤보, 잡기 추적등 아쉬운 부분이 많다.
일격 필살기가 없다. 조금 아쉬운 점.
19. 미나즈키 쇼 (페르소나)
- 어디서나 나타나는 페르소나와, 적에게 빠르게 급습하는 기술들로 무장한 만능 캐릭터.
-장점
돌진기, 장풍기, 순간이동, 커맨드 잡기, 반격기 등 나루카미 못지않은 만능성을 가지고 있다.
커맨드 잡기로 체력, sp를 흡수할 수 있다.
갑자기 텔레포트로 등장하기에 원거리 캐릭터들에게 부담을 준다.
중, 원거리 전투 성능이 좋은편.
5a성능이 굉장히 좋다. 구석에 몰리면 정말로 악몽 수준의 압박이 온다.
보코스카 어택으로 역가드를 노릴 수 있다.
-단점
중단 공격이 없어서 적의 가드를 부수기 힘들다.
페르소나의 공격이 좀 느린 편.
기본 화력은 높은편이지만 최고 화력은 높다고 하기 어렵다.
20. 아다치 토오루
- 적에게 상태이상을 걸며, 트릭키한 움직임으로 갖가지 콤보를 넣는 캐릭터.
-장점
대공성능이 훌륭하다. 2b도 굉장히 높게 차고, 2c는 빠른속도로 공중의 적을 낚아챈다.
상태이상을 원거리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무조건 카운터히트 하게 만드는 공포를 원거리에서 건다는 것은 상당한 메리트.
빠르게 돌진하여 대미지를 주거나, 잡아 던지는 기술의 존재로 콤보를 이어가기 쉽다.
기본 페르소나 공격들이 뭔가 강력하다. 특히 5d는 주인공의 그 지오다인이다!
sp스킬들의 성능이 절륜하다. 적을 추격해 베어 버리거나, y축 무한 판정을 가지고 있다거나. 마무리로 사용하기 정말 좋다.
마가츠 + 히트라이저 후 상대를 격양상태로 만들기에 공세를 더 지속할 수 있다.
게이지가 150 있다면 일격필살기를 콤보로 넣을 수 있다.
-단점
sp스킬 자체의 대미지는 약한편이다.
콤보중 아다치가 좌우로 막 움직이는 편이라 익숙하지 않으면 커맨드의 정입력, 역입력을 햇갈릴 수 있다.
게이지가 없으면 콤보의 대미지가 강하다고 할 수 없다.
페르소나 의존도는 높은데 페르소나 카드는 4장 뿐이라 페르소나 브레이크 위험이 높은편.
21. 마리
- 독자적인 날씨 시스템으로 보너스를 받고, 근, 중거리 전투가 강력한 캐릭터.
-장점
본인 입맛에 따라 날씨를 설정해 보너스 효과를 결정할 수 있다. 안 좋은 효과는 없다.
녹아버린 쵸콜렛, 번개 구름등으로 중거리에서 상대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봉인할 수 있다.
기본기의 성능이 우수한 편. 5a가 하단이며, 5b의 좋은 판정, 그리고 jc는 사기적인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바보 싫어 최악 짜증나' 라는 sp스킬의 대미지와 판정, 보정이 좋은 편이라 콤보의 대미지가 쏠쏠하다.
라운드 시작시 등장모션이 귀엽다. 매우.
-단점
날씨를 바꾸는 방법이 sp스킬 밖에 없다.
몇몇 기본기를 제외하면 기본기의 리치가 다 짧은 편이라 견제위주의 적을 상대하기 힘들다.
보코스카 실패시 모션이 귀여워서 난사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내가 그렇다.
22. 마가렛
- 서로 다른 3명의 페르소나를 사용하여 콤보로 적을 요리하는 페르소나 중시형 콤보 캐릭터.
-장점
기본기가 정신나간 성능인게 많다. 5a는 카드를 총 쏘듯이 쏘고, b계열은 블레이블루의 타오카카의 댄싱엣지 마냥 맵을 종횡무진 날아다니며, 다리후리기는 범위가 전 맵이고, 보코스카어택은 적의 등 뒤로 순간이동해서 나타난다.
페르소나 카드가 8장이나 되서 어지간하면 페르소나 브레이크를 당하지 않는다.
근접, 중거리, 원거리 어디에서나 전투를 할 수 있다.
근접 전투 요시츠네, 중거리 견제 쿠훌린, 원거리 장풍과 잡기의 알더로 페르소나의 성능이 딱딱 나뉘어져 있고 딱히 부족한 점도 없다.
-단점
간단한 콤보는 화력이 별로 좋지 않다.
페르소나 브레이크 상태에서 회복하는데 까지 걸리는 시간이 무지하게 길다.
모든 기술이 페르소나를 요구한다. 브레이크 되면 심히 곤란하다.
2b의 공중가드불능이 첫타에만 있다. 근데 첫타는 무지하게 짧다.
sp스킬들을 사용하기 어렵다. 특히 팔척뛰기는 무조건 8의 배수만큼 히트하기 때문에 콤보의 히트 수를 생각하면서 사용해야 한다.
제 개인적인 소감 + 일본 위키의 정보등으로 추려봤습니다.
위키가 등록되지 않은... 아다치 같은 캐릭터들은 틀린 부분이 꽤나 존재할 수 있습니다.
태클 언제나 환영합니다. 태클로 죽여주세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